불안장애. 건강과 죽음에 대한....

그렇다

늘 떨칠수 없는 불안과 산다

조금만 아파도 병원보다는 죽을병인가

하는 연결된 불안으로  염려이다

자식의 앞날에 대한것도 그러하다

잘될거야 해야하는데 늘 물음표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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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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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저도 에전엔 다죽는거 담담히 받아 들이자했는데60중반되니 죽음앞이 자꾸 두려워져요
    남겨진 미혼  자식들은 어쩌지 하면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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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방고양이
    상담교사
    마냥 잘될거라는 기대감으로 불안함을 떨치기에는 쉽지가 않습니다ㅠㅠ
    건강걱정도 아무리 해도 부족하죠.
    그렇지만 지나친 걱정은 우리 삶에 부작용을 불러 일으키고
    현재에 기쁨과 행복한 일들을 놓치게 만드는 것 같아요.
    그래서 불안을 덜어내기 위해 좋은 방법은 바로 감사를 회복하는 일입니다 :)
    감사한 일을 떠올리고 기록하는 과정에서 긍정적인 감정을 자주 느끼게 되어, 일상에서의 스트레스와 불안이 줄어들기 때문이에요~ 
    좋은일들을 많이 생각하시면서 건강도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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