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혼자서 교환학생으로 스페인으로 떠났다.. 해 줄수 있는 것은 하나도 없지만 도착하기까지 이틀동안 불안하고 불안했다.. 혼자 잘 찾아갔거만 떠나기 전, 도착할때 까지 불안하고 불안하구만 아들은 "왜"한다.. 감사하고 감사할 일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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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익명1
교환학생은 그래도 그룹으로 안가셨나요?
저희아이는 그래도 그룹으로 가서 한결 안심이 되었는데
혼자갔다면 그러실거 같아요
난방고양이
상담교사
걱정 될만한 상황이셨네요ㅠㅠ 스페인이면 정말 멀고도 먼 나라이니깐 그것도 혼자서 보내셨으니 얼마나 불안하셨겠어요!! 그래도 거기서 잘 배워오고 좋은 경험 많이 쌓아올 걸 생각하시면서 걱정과 불안보다는 감사함으로 또 기대함으로 계신 곳에서 응원과 격려를 아낌없이 보내주세요~
다녀오면 더 자라있을 아이를 상상하시면서 기대하시다 보면 불안이 조금씩 덜어지지 않을까 생각해 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