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고양이
상담교사
걱정은 걱정을 낳고 불안은 불안을 낳는 것 같아요. 어릴 때 그렇게 용감할 수 있었던 건 순수했고, 잃을 것도 얻을 것에 대한 걱정도 없었기 때문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보는 것들도 많아지고 그만큼 가지려고, 얻으려고 하는 마음에서 불안이 생기도 해요. 적당한 불안과 걱정은 동기부여가 되기도 하지만 지나친 걱정은 심리적, 육체적으로 증상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다가오지 않은 미래에 대한 불안보다는 현재의 내 삶에 이미 주어진 것들, 가진 것들에 감사하며 미래에 대한 기대감으로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걸 추천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