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장애

추석이 되면 2주 전부터 잠도 잘 못자고 어떡게 보내야하나 미리 걱정하고 불안하고 쓸데없는 걱정을 많이 하는것 같다 또 부모님을 뵙고오면 어프진 않으실까 항상 걱정과 불안을 안고 사는것같다 나혼자만이 아닌 모든 자녀들은 같은 마음이 아닐까 싶다

0
0
댓글 1
  • 프로필 이미지
    난방고양이
    상담교사
    가족들을 만난다는 건 설레고 기쁘고 좋은 일이 되면 좋겠어요.
    부모님이 건강이 걱정이 되신다면 명절 때가 아니어도 자주 찾아뵙고 전화도 드리고
    안부도 여쭤보면 좋을 것 같아요.
    미리 걱정 되고 불안한 일들을 기대하는 마음으로 바꾸시면 어떨까요?
    어떤 즐거운 일을 할지, 무슨 행복한 추억을 쌓고 올지, 계획도 해보시고
    상상도 하면서 의도적으로라도 불안말고는 즐거운 마음으로 바꿔보시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