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로 인한 불안장애

요즘들어서 그런 생각을 많이 하게 되요

이 사람들이 정말 좋은데 사소한 오해로 사소한 다툼으로 멀어지거나 거리가 생기면 어쩌지..

좋은 인연이라고 생각했는데..

상대방은 그렇게 생각을 안하는 건가..

내가 인연에 집착을 하는건가..

여기서 나도 연을 끊어야 하나..

별에별 생각이 다 들면서 마음도 초초하고 불안도 느껴지고..요즘 들어서 인간관계가 이렇게 어려운 거였나..심란하고 고민이 많아지는거 같아요..이런것 또한 불안장애 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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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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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방고양이
    상담교사
    관계란 늘 쉽지 않고 어려운 것 같아요ㅠㅠ
    그런데 일어나지 않을 오해와, 다툼을 미리 생각하기에는 너무 막연하지 않을까 싶어요ㅠㅠ
    불안할 수도 있을만하지만 그런 마음들을 미리 나누시면 좋을 것 같아요.
    만약에 우리가 오해가 쌓이면 어떻게 할까? 싸우게 되면?
    그럴 땐 이렇게 하자!! 서로 관계를 계속 이어나가자!! 
    이런식으로 평소에도 소통을 많이 해두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
    좋은 사람들과 좋은 인연을 이어나간다는 건 행복한 일이니 불안과 걱정보다는 기대하는 마음으로
    지내시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