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해서 같은말을 또하고 또하고 - 수십,수백번 되풀이해요

새로운 일이나 환경에  접하게되면 같은말을 수십,수백번 합니다.

혼자서 이런저런 생각으로 밤잠을 설치고.

좋지 않은 상황만 생각나고, 불안에 떨다

어느새 같은 말과 같은 생각을 반복하고 있더라구요. 사서걱정하다 보니 일어나지도 않은 일까지 상상하다 불안해서 불면증까지 겪네요

이럴땐 어떻게 해서 불안을 줄여야 할까요

타고난 성격탓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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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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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만보는귀여워
    상담교사
    다가오지않은 미래에 걱정이 많이 드시나봐요 ㅠㅠ
    그런데 누구나 그렇답니다 ^^
    새로운 일이나, 그리고 내가 익숙하지 않은 일에 접했을 때 두려움과 무서운 마음이 드는 것은 자연스러운 감정이니까요. 우리 그럴때는 우선 최선을 다해봅시다. 어떤 일이 나에게 벌어지더라도 내가 할 수 있는 만큼, 그리고 내 능력안에서 최선을 다하는 거예요. 
    그리고 결과가 나왔을 때 그 결과를 겸허하게 받아들이는 겁니다.
    걱정만 하다가 아무것도 안하고 결과를 받아들이는 것보다 열심히 한 일에 결과를 무사히 받아들이는 것은 분명 다를거예요. 지금 순간에 최선을 다하자는 말입니다.
    지금 순간에 내가할 수 있는 일을 찾고 그 일을 통해서 미래에 준비하는 사람이 되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