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하고 있는 일에 대한 불안감

한 직장을 10년 다니다가 얼마 전부터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요즘은 직장을 다니면서도 투잡 쓰리잡, 부업까지 많이들 하시다가

잘되면 본업을 그만두시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하지만 저는

바로 퇴직금까지 다 때려넣어서 사업을 시작한거다 보니 

엄청 열심히 했고 그만큼 불안감도 올라가는거 같더라고요ㅠㅠ

많이 키우긴 했음에도 내가 책임지고 해야 하니 조금은 불안한 마음이 늘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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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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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만보는귀여워
    상담교사
    어머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셧군요 ^^
    늘 새로운 일에 도전하는 것은 나에게 새로운 자극을 주지만 또 무서운 감정을 들게하지요.
    그래도 지금까지 잘오셨으니 앞으로의 일도 분명잘해내실 거예요!
    새로운 분야고 경제쪽은 늘 모르기때문에 많은 변수가 있겠지만 그래도 나 자신을 위해서 또 새로운 도전을 하신거니 열심히 한 사람인 작성자분에게 언젠가 큰 성공과 행복이 올 수 있을거라 확신합니다.
    약간의 불안감은 나의 인생의 원동력이 됩니다.
    너무 불안감이 커지지 않게 적당한 불안감으로 인생을 살아보시되 너무 힘드실 때는 주위로 부터 정보도 좀 받아보시고 쉼을 통해서 나 자신도 챙기는 슬기로운 생활을 해보시길 응원드립니다.
    잘 될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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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nnah shin
    상담교사
    돈워리! 비해피!!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돈에 쫒는 사장님 되지 마시고돈이 따라 붙는 사장님 되시길 바래요^^무슨 일이든, 너무 돈에 집착하다 보니 내 마음만 강팍해지고메말라 가더라고요~여유롭고 넉넉하게, 최선을 다해 달려가시는사장님을 응원합니다!!! 불안한 마음은 당연한거 아님니까? ㅎㅎ장사는 정말 한치 앞을 볼 수 없는 것 같아요.사람 앞 일은 알 수 없단 말이 있듯이분명 쾌지나 칭칭나네~하며 신명나게 춤추는 날이 올 것입니다!!그 날을 위해 항상 건강 관리 하시고!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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