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많은 돗에 가면 불안해지는 불안장애

사람들 대하는게 어려워요..

저 사람들이 나한테 친절한 사람즐일까..나를 속이는건 아닐까 등등 이런 오만 생각에 사람을 믿을수가 없고 나 나쁜 사람들만 같네요.

믿을사람은 믿고 다 나쁜 사람은 아닐텐데

이 사화에 점저 남을 못믿게 하는거 같아서 더 나쁜거 같긴한데 잘 고쳐지질 않아요.

이렇게 홍로 살아도 나쁜거 같지 않은 생각 때문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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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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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만보는귀여워
    상담교사
    살아가는데 약간의 의심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은 참 좋은 것 같아요.
    세상이 쉽지만은 않고 또 나를 보호하는데 약간의 의심이 큰 도움을 주니까요
    하지만 모든 사람이 나쁘고 모든 사람을 의심할 필요는 없답니다.
    잘만 찾아보면 나를 정말 소중하게 여겨서, 나를 아껴서 잘대해주시는 착하고 나에게 소중한 사람이 참 많아요.
    그런 사람들은 나의 인생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들이니 잘 아껴주시고 낯설거나 처음보는 사람은 약간의 의심을 가지시며 거리감을 가지고 살아가셔도 좋을 것 같아요.
    나의 성향 자체를 너무 또 급격하게 바꾸실 필요도 없어요
    이런 사람도있고 저런사람도 있고 다 다르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