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의 사람들이 세상을 떠날때

얼마전에  직장 동료였던 친구가 세상을

떠났어요.

죽음에 대해서 생각하면서 가슴이 뛰면서

나의 남아있는 가족이 걱정이 되면서

날밤을 새우면서 머리가 깨질듯이 아프기

시작했어요.

내가 나이가 있다 보니 갑작스럽게 죽으면 울 사랑하는 아이의 미래가 걱정되면서 불안합니다.

늦은 결혼으로 아이가 늦어서 내가 없으면 울 아이는 어떻게 세상을 살아가나 걱정을 하다 보니 숨이 꽉 막히는 호흡곤란이 오는것 같아요.

사랑하는 가족들과 소소한 일상을 보내는것에 감사하면서 불안을 해소 할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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