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만보는귀여워
상담교사
저도 어렸을 때 비슷한 경험을 했어요 ㅎㅎ 부모님에 대한 걱정, 그리고 주위 사람들과 헤어짐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이요. 누구나 겪는 감정이고 또 내가 소중한 사람이되어 사랑을 받았기때문에 당연한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죽음에 대한 것은 우리가 통제할 수 없어요. 물론 건강 관리를 하고 나를 가꾸며 건강해질 수는 있지만 어떤 일이 발생하던, 어떻게 앞으로 내가 살아가든 죽음이라는 것은 피할 수 없습니다. 피할 수 없는 것에 얽매이지 마시고 우리 지금 순간을 즐기며 사랑해줘보아요. 걱정이 드는 상황이 되셨지만 너무 그 걱정을 키우시기보다 자연스러운 생각으로 여기시고 지금의 순간을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 되시길 응원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