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항상 가족들이 다칠까봐 불안해합니다. 그래서 조금이라도 늦으면 전화를 하게되고 그 전화횟수가 많아지네요. 다행히 대부분은 저의 쓸데없는 걱정일뿐, 대부분 건강하게 집으로 돌아옵니다. 하지만 한번씩 연락이 안되거나 늦어지면 혹시나 사고를 당한것은 아닌지, 무슨일이 있는건 아닌지 걱정이되고 불안감이 엄청나게 커집니다. 그래서 그 당사자와 연락이 되어야지 그 불안감이 낮춰지지만, 우리집까지 와야지 제 걱정은 사라집니다. 저처럼 가족 이 다칠까봐 항상 불안해하시는 분이 계실까요? 어떻게하면 이 불안장애를 낮출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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