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rost.moneple.com/depression/79110811
저는 어릴때부터 주변인에게 잘한다, 잘할꺼다,잘해야한다 는 소리를 끊임없이 들었어요.
특히 가족한테요.
그래서 그런지 어릴때부터 무슨일을 하기전에 늘
내가 이걸 잘할수 있을까? 실패하면 어쩌지?
하며 엄청 초조해하고 불안했어요.
커서도 그게 불안감이 사라지지 않고 이제는 신체적으로 불안감이 나타나네요.
다리를 엄청 떤다던지, 손톱 옆 살을 뜯어낸다던지 하면서 불안감을 해소하고 있어요.
그런데 불안감이 나이가 들어도 쉬이 사라지지 않아 고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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