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여름 마지막 학기를 마치고 딸이 졸업을 했습니다. 이젠 소속이 없는 취준생이 됐는데요. 주변에 취업이 안돼서 힘들어 하는 사람이 몇 보이다보니 언제 취업할지 걱정이 됩니다. 지금 취업을 준비하며 제딴에는 부지런히 준비하고 있다는데 믿으면서도 취준기간이 길어질까 걱정이 됩니다. 괜한 불안감이겠지요? 노파심이라 믿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