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고양이
상담교사
충분히 그럴 수 있습니다. 남편의 일이 내 일이고 남편들의 동생들 문제도 결국 제 문제이니깐요. 그만큼 신경써야 하고 마음써야 할 일이 많다는거니깐요. 반대로 좋은 점들도 있지 않을까요? 형제가 많은 부분에서 도움을 받았거나 좋았던 기억들을 되짚어 보시는 것도 필요할 것 같아요. 불안을 줄일 수 잇는 좋은 방법이 바로 감사를 회복하는 일이기도 합니다 :) 장남이라 부담도 되겠지만 좋은 점들도 한번씩 생각해보세요!! 불안한 부분들을 남편분과도 잘 소통하시면서 위로도 받으면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