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안전염려증 불안장애가 심하답니다.
새로운 상황이 생기면 결국 잘 해결하지만
그 과정에서 극도의 불안을 느껴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그래서 웬만하면 새로운 시도를 꺼러하죠.
오랜 사회생활도 했고 지금까지 살아온 인생의
지혜들이 생겨, 지금은 예전보다 대처할 수 있는
힘이 있음에 감사하며 살아갑니다.
그리고 내 감정을 혼자 주체 못하여 한번씩
심하게 불안해질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면 가족들이 많이 다독여주고 꼭
안아주며 사랑한다고 말해 줍니다.
이런 가족들이 있어 저는 참 행복합니다.
그래도 한번씩 무섭고 불안해서 잠도 이룰수가
없으며, 새로운 일도 시도도 못하는 제 자신이
답답합니다.
새로운 일, 익숙하지 않은 일, 도전하는 일에는 누구나 정도는 달라도 두려움, 걱정, 불안이 있을 수 있습니다. 어느정도의 걱정은 정상적인, 자연스러운 정서적 반응이지만 과도하게, 지나치게 하는 걱정과 불안은 심리적으로, 육체적으로 증상을 나타낼 수 있어요~ 불안을 줄이는 방법은 감사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예전보다 대처할 수 있는 능력에 감사하시고, 가족들의 응원에 감사하신 걸 보니 잘 이겨내고 계신 것 같아요 :) 감사하는 마음이 불안을 줄여준데요~ 지금까지 잘달려와준 스스로에게도 잘했다고 고맙다고 칭찬해주고 격려해주시면 더욱 좋겠네요!!
우리가 살아감에 있어서 불안한 감정은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일어나지 않을 현상에 내가 불안한 것은 누구나 겪는 사람으로서의 자연스러운 일이니까요 그런데 그 불안감이 적당하면 나의 성장에 도움을 줍니다. 내가 미래를 대비하고 내가 더 가치있는 삶을 살기위해 계획을 세워주니까요 그런데 그것이 너무 나를 잡아먹지 않도록 우리 스스로 적당한 중도를 세워봅시다. 불안한 감정이 드는 것은 자연스러운 것이니 너무 부정하려고 하지마시되 긍정적인 생각과 좋은 것들을 생각하며 또 해피해피한 생각으로 살아가보아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