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 허리 수술후 걷는게 부자연스러워 지면서 걷는 것 자체가 나에게 불안으로 다가올때가 있다. 수술 직후보다는 많이 좋아졌지만 한번씩 등골이 오싹할 정도로 불안감이 밀려올때가 있다.
재활운동을 꾸준히 해서 불안감으로 부터 완전히 해방되고 싶다.
큰 수술을 하셨겠네요ㅠㅠ 삶의 질도 떨어지면서 걷는 것도 부자연스러우시니 불안해 하실만도 할 것 같습니다!! 재활도 계속 필요하신 것 같은데 재활만 꾸준히 하면 나아질 수 있는걸까요? 긍정적으로 생각하기 어려운 상황이시긴 하겠지만 더 크게 다치지 않고 수술로, 또 재활로 회복할 수 있다는 사실에 감사한 것 같아요!! 감사하는 마음을 회복하면 불안이 많이 덜어진다고 하더라고요!! 꾸준히 운동과 재활을 하시면서 불안하지 않을 정도의 건강상태가 되길 응원합니다!!
몸이 불편하면 정말 힘든 순간들이 많지요 ㅠㅠ 그래도 수술 후 많이 좋아지셔서 다행이네요. 근데 우리 너무 미래를 지나치게 불안해하지맙시다. 지금 내 스스로의 상태를 잘 돌아보고 무리하지 않게 걸으면 안전에 위협이 되는 일이 생기지 않을거예요 불안감이 밀려오는 순간에는 안전에 유의되는 점이라면 불안감을 이용해서 스스로를 보호해주시고 일어나지 않은 일에 지나치게 불안해하지않는 긍정적인 마음을 생각해봅시다 재활운동도 열심히 하셔서 완전히 더욱 건강한 신체를 되찾으시길 응원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