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사람들 눈빛을 받는거를 불안해해요
저를 어떤 생각을 하면서 보는지 왜 보는지 오만 생각이 다 들어요 저는 있는 듯 없는 듯 존재감 없이 지내고 싶어요 아무도 저를 안 쳐다봤으면 좋겠어요 많은 사람들 사이에 있는게 불편해서 평일에 사람 적을때 돌아다니는거 좋아해요 숨이 막히기도 하고 답답하기도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