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를 먹으며 늙어간다는 것에 대한 불안감이 언제부턴가 생거나기 시작했습니다. 나이드는 것 자체는 괜찮지만 노화로 인해 건강에 하나 둘씩 이상이 생기고 기력이 약해져가며 결국에는 내 삶을 나 스스로 이끌어 나가기 힘들어지는 순간이 오겠구나 생각하면 불안해져요.. 그러다보면 인생의 덧없음도 같이 느껴지구요.. 왜 이렇게 죽음. 노화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게 된건지 모르겠습니다.
나이가 든다는 건 또 그로 인해 찾아오는 어려움들, 그 중 건강과 관련된 문제들은 우리 생명과도 직결되는 문제라 예민할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ㅠㅠ 저희 아버지도 본인보다 나이 든 어르신들 보면 나도 저렇게 늙겟지, 지팡이는 안 지었으면 좋겠다며 한숨을 푹~ 쉬시더라고요!!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는 불안이지만 그 앞을 내다보기 보다 지금까지 큰 병 없이 건강하게 지내온 것에 하루하루 감사하며 기대하는 마음으로 좋은 음식 먹고 부지런히 운동하면서 건강하게 지내시면 좋을 것 같아요 :)
살아가면서 노화와 죽음에 대한 주제가 슬슬 떠오르죠 아주 자연스러운 자연의 이치같습니다. 하지만 우리 그 자연의 이치를 거스를 순 없습니다 지금까지 건강하게 열심히 살아왔기 때문에 노화가 되고 죽음에 가까워지고 있는 거지요 스스로를 자랑스럽게 여기며 앞으로도 살아가보아요 누구나 늙고 누구나 죽음을 향해가요 그렇지만 한번뿐인 인생 우리 그런 피할수 없는 운명에 휘둘리기보다 우리 자신감을 가지며 지금 순간에 열심히 살아가보자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