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고양이
상담교사
예민한게 좋은 점도 있지만 불안속에 살게 된다는 말이 참 공감이 됩니다ㅠㅠ 저도 성격이 예민한 편이라 스스로 스트레스가 되고 불편하고 짐이 될 때가 많아요. 하지만 누구든 자기의 장점이 단점이 될 수도 있고 단점같은 것들도 장점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생각해보면 긴장하면서 사는 건 힘들긴 하지만 그 덕분에 병도 일찍 발견해서 수술할 수 있었으니 오히려 감사하다고 생각하면서 스스로에 대해 좀 더 허용적이고 관대한 마음으로 여유를 가지고 바라봐주시면 어떨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