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고양이
상담교사
막말을 하시는 분들은 정말 상종하고 싶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제가 그럴 때마다 하는 마음가짐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을 불쌍하게 여깁니다!! 얼마나 두렵고 떨리고 온전하게 말하지 못하면 저렇게 말을 험하게 할까? 안됐다!! 이렇게요!! 그리고 어떤 스님이 그러더라고요. 누군가 선물을 주는데 그걸 받지 않으면 그 선물은 내 것이 아니라 상대방의 것이라고요!! 말처럼 쉽진 않겠지만 그 험한 말을 한 사람 말을 받지 않으시면 좋겠어요!! 새로운 사람 구할 때까지 다니라고 하더라도 본인의 의지로 나갈 수 있다면 글쓴이님도 나름의 기준과 날짜를 정해서 알려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