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rost.moneple.com/depression/79092968
업무를 함에 있어서도, 평상시 집안일을 함에 있어서도 시간이 흐르는게 조급해하고 불안해요.
무언가에 압박을 크게 받는 편도 아닌 것 같은데, 1분1초 시간이 흐르는게 아까워요.
그러다가 하루가 지나면 오늘 하루는 그냥 허망하게 보낸 것 같고 삶에 의미가 없어요
해야할 일이 많아서 그럴까요? 분주하게 움직이는 것 같은데 결과가 마땅히 안남네요...
남들이 소위 말하는 갓생을 살고싶은데, 머리는 정신없이 어지러운데 행동으로 실천도 잘 안돼요
그러니 계속 늘어만지고 시간이 빨리 안갔으면 좋겠다는 터무니 없는 생각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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