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사에 확인하고 또 확인하는 습관이
생겼어요. 방금 확인 했는데 다시 한번
또 하고 ~ 아마도 j라 그런지 철저하게
계획하고 확인하고 그런 일련의 과정이
불안해서 오는 감정이 아닐까 생각 되네요
어떤 장소를 가더라도 경로확인과 더불어
주차장 확인까지 다해야 마음이
편해 진 답니다. 실수하기 싫어서 그런것 같기도 하고 너무 꼼꼼한가 그런 생각도 들긴 하는데 불안장애로 생각해야 될지...
매사에 확인하고 또 확인하는 습관은 꼼꼼한 성격에서 오는 것 같아요. 그 배경에는 불안해서 오는 감정일 수도 있지만 스스로를 바라볼 때 불안해서 그렇다기 보다는 계획이 철저하고 어떤 일이든 대충하지 않는 열심으로 생각해주셔도 좋을 것 같아요!! 하지만 실수를 두려워하거나 계획대로 되지 않아도 괜찮을 수 있는 마음가짐은 필요해 보여요. 심해질 경우 강박으로도 이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꼼꼼한 자신을 칭찬해주시고 즐거운 마음으로 모든 일들을 계획하시면 좋겠네요 :)
J의 성향을 갖고 계신 것 같아요 계획적으로 생활을 살아가고 그것대로 진행되었을 때 편안함을 많이 느끼실겁니다. 뭐 그 생활이 내가 좋고 불편하지 않으면 불안장애까지 보지 않아도 됩니다. 사람마다 성향이 있는거니까요 하지만 계획에 너무 목숨을 걸고, 너무 신경을 써서 생활이 안될정도로 심장이 뛰고 불안하다면 약간의 장애증상이 있다고 판단할 수도 있겠네요 혹여나 후자인 경우에는 계획한대로 삶을 살지 않아도되고, 그것도 새로운 인생의 한 페이지니 실패나, 계획과 다름으로써 오는 성장을 기대하며 나의 삶을 바라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