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은 자존감과 소심한 성격이 살면서 어려운일과 마주쳤을때 최악의 경우까지 생각해져서
먹지도 자지도 못하는 일이 많았어요.
요즘은 업무가 어려워지면서 다른 직원에게 피해를 주지 않을까 전전긍긍하는 시간이 많아졌어요. 실수해도 괜찮다고 내자신에게 말해주고 다독이고 싶어요. 이겨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