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고양이
상담교사
누군가를 걱정하고 때로는 불안한 마음이 드는 것도 정상적인 정서 반응일 수 있어요. 하지만 과도한 걱정과 근심으로 인해 정서적으로 혹은 신체적으로 증상이 유발한다거나 일상 생활에 큰 지장을 초래할 정도의 걱정은 불안장애의 증상이며 진단을 받으실 수도 있는 부분입니다. 걱정을 통해 아드님이 안전하게 운전을 하고 남편분이 더 안전하게 귀가 할 수 있는 영역이라면 걱정이 도움이 되겠지만 그저 확인을 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지나쳐보는 연습을 해보시길 추천드려요. 지나쳐도 괜찮은 경험들을 쌓다보면 조금은 더 자유할 수 잇을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