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실적이란 단어 자체만으로 부담이죠. 하루하루 불안을 안고 살아야하니 힘드시죠. 응원합니다
불안장애
실적부서에서 일하고있다
십년이 넘게일하고있지만 매일이불안하다
일을 못할수도 잘할수도있는건데
오늘 잘하고있어도 낼은 어쩌지 불안해하고
이달 마감을 잘했어도 담달은또 어쩌지
주말에쉬었다 출근하는 월욜이나
명절처럼 긴 연휴끝에 출근할때는
전날 잠을 못잘정도로 불안이 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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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난방고양이상담교사
실적을 내야 하는 상황이 얼마나 부담이 되실까요? 안 가질 수는 없지만 최대한 덜어내고 마음적으로 여유를 가질 수 있는 여러 방법들을 연구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동료들과 함께 그 부담에 대한 이야기들을 나누기도 하고 일과 생활을 잘 분리할 수 있는 연습도 하셔서 퇴근하시면서는 일도 두고 나올 수 있는 마음가짐을 가지시면 좋겠단 생각이 듭니다. 쉴 땐 또 잘 쉬어줘야지 않을까요??ㅠㅠ 주말과 명절에도 일을 생각해야 하는 상황이 안타깝게만 느껴집니다ㅠㅠ
- 잠만보는귀여워상담교사
일적인 부담이 꽤 있으신 것 같아요 그런데 우리 나 자신을 위해서, 나의 행복을 위해서 일을 하는 거잖아요 내가 행복해지기 위해서 일은 일적인 부분에서 끝내요 일에 대한 걱정이 들지만 일을 하는 시간만 딱 집중하시고 퇴근하시고는 나를 위한 삶을 살아보아요 더욱 격렬하게요!! 책임감있게 일은 대하지만 또 나의 인생은 즐겁게 챙기는 슬기롭고 멋진 삶을 살아가주시길 응원드립니다 때로는 실적못내도 되요 때로는 그냥 살아도 됩니다. 우리 인생은 그 자체로 빛나는 멋진 거니까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