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장애는 여러 종류가 있겠지만 지금 저에게는 미래에 대한 불안장애가 가장 큰 것 같아요 이제 40에 이르렀는데 남들에 비해 많이 못 이룬 느낌에 답답함이 몰려올때가 많네요 특히 주위 사람들과 비교를 하게 되면서부터 불안감에 엄습해왔던것 같아요 그게 싫어서 최소한의 사람만 만나게 되고, 같이 있으면 편하고 스트레스 없는 사람만 찾게 되요 미래를 위해 뭔가 더 공부하고 고민해봐야하는 시기인것 같아요 무엇보다 제가 행복해져야 이 고민도 사라지지않을까싶네요
자존감에서도 자주 이야기 했던 부분인데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서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이 바로 비교와 자책을 멈추는 일입니다. 남들과 비교를 하고 자책을 하면서 지내시다 보면 항상 따라오는 게 불안함인 것 같아요. 비교를 하던 대상만큼 뭔가를 이루고 나면 또 더 이룰 게 있는 다른 상황과 사람을 바라보게 되어서 비교는 끝없는 고통이라 생각을 해요. 그러니 지금 내게 주어진 것들에 감사하고 하루하루 살아가는 것에 기뻐하며 만족하다 보면 불안한 감정보다는 내 삶에 대한 기대가 더 커지지 않을까 생각해 보게 됩니다!!
에이 작성자님 우리 다른 사람과 비교할 필요 전혀 없습니다 보니 지금까지 아주 멋진 삶을 살아오셨어요 특별하게 설령 성공한 경험이 없더라도 지금까지 건강하게 그리고 무사히 살아오신 것도 박수받아 마땅합니다. 내가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남과 나를 비교하는 것이 아니라 꾸준히 나를 사랑하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살아보아요 그런 긍정적인 마음과 함께 그리고!! 미래를 위해 고민하고 노력해서 더 멋진 미래를 상상하는 나 자신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