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rost.moneple.com/depression/79053722
항상 챙겨먹는 약의 종류도 많다.
지금은 저체중으로 너무 말랐다. 병원에 가도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서라도 체중을 더 늘려야 한다고.
하지만 워낙 먹는 양도 적고 먹고 싶은것도 없어서 먹는것이 변변치 않다. 이렇다보니 조금만 아파도 기력이 떨어지고 의욕도 상실하게 된다.
건강이 나빠지니 모든게 불안하고 힘들다는 생각마저 든다. 몸이 힘드니 정신까지 나약해지는건 어쩔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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