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면서 알수 없는 막연한 불안감이
나를 힘들게 합니다.
아침 일어나면서부터 마음아래 저 밑바닥에
서 올라오는 가슴 저릿한 불안함.
이유도 없고 설명도 못 하겠는데 불쑥 불쑥
불안해지는...나이들어 자신감이 떨어져서 일까요?
오늘 하루 아무일 없기를 .
운전하면서 .업무 보면서. 매번 되뇌이곤 합니다. 오늘도 아무일 없기를..
무슨일이 일어날까봐 불안합니다
일상에서 조금만 벗어나도 불안합니다.
아무 이유 없이 일상에서 불안감이 느껴진다니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ㅠㅠ 어느정도의 불안과 공포는 정상적인 정서적 반응으로 볼 수 있지만 이유도 없이 과도하게 걱정을 하고 불안해 하다 보면 정서적으로나 신체적으로 증상이 유발 될 수도 있습니다. 두통이나 심장통증, 호흡곤란, 또는 대인관계의 어려움 일상생활의 어려움들이 나타나면 불안장애를 진단 받으실 수도 있어요. 그런 상태가 매일 지속이 되어진다면 병원을 방문해 보셔서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아 보시기를 추천드려요!!
매번매번이 다른 일이 발생하니 불안해질 것 같아요 저도 그런 순간이 있었지요 하지만 이런 마음은 어떨까요? 인생을 재미있게 보는거예요 어떻게 매번 하루하루가 똑같을까요! 때로는 색다른 일이, 때로는 내 예상이 없는 일로부터 얻는 성장과 즐거움도 많습니다. 일상에서 벗어나도 그것도 역시 나의 인생! 즐겁게 바라보는거예요 중요한 것은 성공하는 것이 아니라 나의 삶을 즐겁게 여기는 긍정적인 삶인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