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취준 기간이 조금씩 길어질수록
불안장애가 생기는 거 같아요
원래 긍정적이고 단순한 성격이라서
스트레스를 덜 받는 편이라곤 하지만,
환경이 주는 스트레스는 컨트롤하기 어렵더라구요
앞으로의 미래와 현재를 생각하면 막막하더라구요
그래서 어쩔 땐 아무것도 하기 싫고
그냥 집에서 편히 쉬고 싶어지더라구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