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고양이
상담교사
안정적인 직장을 다니면서도 노후를 걱정하고 은퇴이후의 삶을 기대하고 소망하기 보다 불안한 마음으로 앞두고 계신분들도 많은 것 같아요. 그 말은 내 상황이 내 감정을 어느정도 조절할 수도 있지만 절대적이지 않다는 걸 말씀 드리고 싶어요. 높은 연봉과 안정적인 직장을 가진 분들도 조급하고 불안할 수 있지만 낮은 연봉에 정기직도 아니어도 불안하지 않고 걱정하지 않고 담대하게 살 수 있다는 이야기 입니다. 중요한건 상황을 무책임하게 대하는 태도가 아니라 어느정도의 걱정은 날 발전적일 수 있는 태도로 바꿀 수 있기 때문에 미래를 위해 현재에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준비하는 자세로 불안감을 좀 더 털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