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을 자려고 누우면 누군가 창문으로 들어 올까봐 잠이 안와요 불안하고 무섭고 가슴도 두근두근 해요 방범창을 뜯고 들어올까봐 잠을 이룰수가 없어요 혼자 잘때가 더심해지는거 같아요
저층에 사시는 분들은 어느정도 그런 걱정을 하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실제로 그런 사건 사고가 뉴스로도 많이 전해지기 때문에 자연스러울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일상에 어려움을 줄 정도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다면 1차적으로는 좀 더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안전장치를 좀 더 해두시고 생활 하시는 걸 추천드리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생활에 지장이 될 만큼 불안함 들이 계속 든다면 병원을 방문해 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불안한 마음이 드시면 환경적인 부분을 바꾸셔야할 것 같아요 캡스나 아니면 방범 cctv등 개인적으로 설치할 수 있는 부분을 설치해주세요 내 마음이 안정되기 위해서 투자하는 돈이 아깝지 않으니까요 ..! 너무 걱정이 드시면 환경적으로 강화를 해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혹여나 이런것이 문제가 아니라 예전에 나쁜 경험으로 트라우마가 생기신 거라면 가까운 병원에서 극복을 위해 노력해보셨으면 좋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