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표할 일이 있으면 불안장애

평상시는 차분하고 잔잔한 호수같은 마음을 지니고 있는데 갑자기 발표할일이 생기면 갑자기 얼굴이 붉어지고 심장이 쿵쾅거리면서 극도로 불안하고 긴장을 하게되요

실제로 또 발표시 목소리도 떨리고 몸도 떨리니 마음을 편히 가지고싶다고 마음먹어도 항상 긴장하고 불안해서 어떻게 고쳐야 할지 너무 막막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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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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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방고양이
    상담교사
    주목을 받는 다는 건 누군가에게 즐겁고 기쁜 일일수도 있지만 누군가에겐 큰 고통이고 어려움이고 불안한 문제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쉽지 않은 일을 해야 할 때 불안하고 초조하고 걱정스러운건 자연스럽고 정상적인 정서적 반응이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이런 상황을 앞두고 일상생활이 어려움을 겪거나 심리적으로나 신체적으로 증상이 유발되어 잠을 못자거나, 밥을 못 먹거나, 심장, 호흡 등의 증상이 심하시다면 병원을 방문해 보시는 것도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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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만보는귀여워
    상담교사
    발표할 일이 있으면 무척 불안하시네요
    원래 남들 앞에서 나의 의견을 표시하는 것이 무척 어려운 일이죠
    그렇지만 발표는 여러가지 경험으로 충분히 극복할 수 있습니다.
    성공의 경험으로부터요!!
    처음은 너무 떨리겠지만 차분한 마음으로 친구부터 시작해봅시다
    친구에게 이야기를 해서 성공한 말하기 경험, 그리고 약간의 집단 앞에서 말하는 경험등등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발표에 대한 나의 불안감을 조금 조금씩 낮춰보시길 바랍니다.
    노력 앞에 되지 않는 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