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지금 불안장애 증상일수 있겠네요.

지금 전세를 살고있는데 집값이 오른다는 기사를보면

불안함이 더 심해지네요.

집을 사긴 해야하는데 너무 비싸서 무리해서 사고 싶지는 않거든요.

지금도 비싼 집값이 자꾸 오르기만하니

마음이 심란하고 사는 낙도 없어지는거같아 우울하고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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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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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방고양이
    상담교사
    정말 현실적인 어려움과 걱정 앞에 불안할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ㅠㅠ 저도 전세를 살다가 쫓겨난 적이 있어서 그 충격이 꽤나 커서 무리를 해서 매매를 해서 살고 있는데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물론 말처럼 이렇게 쉽게 일이 처리 되면 좋겠지만 또 무리해서 주택 매매를 하고 싶지 않으시니 주변에 많은 분들의 조언을 들어보시고 부동산도 돌아다니시면서 상담을 해보시는 게 어떨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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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만보는귀여워
    상담교사
    집.. 저도 정말 항상 고민이 드는 주제네요
    그런데요 제가 주위를 보면 집은 결국 다사게 되더라구요 ^^
    열심히 일해서 스스로 구매하신 분도 있고, 대출을 받아서 괜찮은 집을 구매하시는 분도 있구요 ^^
    정말 괜찮고 불안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약간의 속도차이가 있겠지만 우리는 모두 앞으로 잘나아가고 있어요.
    집보다는 지금 내가 즐길 수 있고 행복해질 수 있는 방법을 찾으며 지금 현재의 나를 사랑하는 삶을 살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