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고양이
상담교사
미래에 대한 불안은 젊으나 노후나 마찬가지인거 같습니다. 연금 생활을 하시면서 다니던 직장을 15년만에 나와야 할 상황이 되셨다니 걱정도 많이 되시겠어요ㅠㅠ 12월이면 몇개월 남지 않아 뭔가를 준비하기에도 넉넉하지 않은 시간인 것 같네요!! 그렇지만 남은 시간들을 또 다른 일에 대한 기대로 새로운 삶에 대한 소망으로 준비하시면 좋지 않을까 싶어요. 맘 먹기 나름이다라는 쉬운 위로의 말이 아니라 정말 현실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일들, 그동안 배우고 싶었는데 하지 못했던 것들을 경험해보시면서 또 하고 싶은 것들을 발견할 수도 있고 새로운 일을 하게 되는 계기가 될 수도 있으니 ㄱ으정적인 마음으로 남은 시간들을 잘 보내시면 좋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