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고양이
상담교사
저도 예전에 차선 변경하면서 옆차랑 박을 뻔한적이 있는데 그게 10년이 지났는데도 아직도 차선 변경할 땐 여러 번 확인하면서 바꾸게 되더라고요ㅠㅠ 어쩔 수 없는 부분인 것도 많지만 오히려 여러 번 확인하다 보니 조금 불편하긴 해도 좀 더 안전하게 운전하게 되는 것 같아요!! 운전은 무서워하는 게 좋은 습관인 게 맞는 것 같습니다. 다만 그런 트라우마로 인해 운전대를 잡기 어려울 정도로, 다시는 운전을 하지 못할 정도의 증상이라면 불안장애가 맞는 것 같으니 약물치료로도 그런 치료가 가능하다고 해서 참고 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