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불안장애는 쓸데없는 고민들이 많은데서 오는 것들이다.지나고 보면 하등 쓸모없는 것들인데도 생각하기 시작하면 끝없이 걱정되고 고민되어서 잠도 못들게 하는 것으로 커져버리는 것이다.결국 답도 없는 해결되지도 못하는 것들로 인한 고민이 몸과 마음을 지치게 하는 것들이 많다.아는데도 쉽게 끊지 못한다.
쓸데없는 고민들이 생각의 생각을 물고 그 생각들이 걱정과 불안으로 연결되어지는 이 과정들을 겪으시면서 오히려 그 과정에 중독되어 안정감을 가지려고 하는 게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들어요. 생각이 들려고 할 때 인지하여서 의도적으로 생각을 멈출 수 있는 다른 활동을 해보시는 건 어떨까 싶습니다. 스스로도 쓸데 없는 생각이라고 인정하셨기에 궂이 그 생각들을 붙잡지 않고 생각을 덮거나 지나치게 할만한 일들로 넘겨 보시는 것도 추천드려요!!
미래에 대해 걱정할 수는 있습니다. 내가 나를 사랑하기 때문에, 좋은 미래를 위해 스스로를 보호하는 거니까요 하지만 우리 일어나지도 않는 일에 너무 큰 에너지를 쓰지말자구요 미래를 위해 현재를 희생할수만은 없는거니까요 지금의 순간이 즐겁고 행복해야 나중에 미래도 행복해집니다. 무작정 미래만 고민하다 현재를 놓치는 사람보다 지금의 순간을 즐겨서 다가오는 미래를 잘 받아들일 수 있는 현명한 사람이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