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할때 촉각이예민해지는지 전화소리,말소리에민감해서 항상 긴장감속에있어요

전화가 1번만울려도바로받아야되고 누가말하면 소머즈처럼 귀를열고

사무실 위치파악해놓고 누가어디서 뭘하는지 알고있어야되고

뭔가 내가아는선에서 내부사정들을 알고있어야 안전감이 느껴집니다

통제력이강한가봐요

안그럴려고하는데 안그럴수가없어요

그렇게되어있어야 편합니다

이런나를 남들은싫어하겠죠?

최대한 안그런척하면서 괜찮은척아닌척하면서있지만..다알고있겠지...;;;

어쩔때는

떠들고노는꼴을 못보겠고;;;

나 완전꼰대되가나봐요 아놔ㅠ싫어...

내자리도보면 위치가 딱 그대로있어야되고 깔끔정리 되있어야됨

가끔 다른사람자리도막치워주고있어요

왜이러는지

특히전화선이 꼬여있는걸못봄;;;

신경쓰이고

불안해 그런거보면

당장풀어줘야됨 못견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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