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면서 어느정도의 불안감은 모두들 가지고살아갈 텐데, 난 어떤일이 해결 될때 까지 불안과 조급증에시달 리고 초조함을 껴안고. 살아가는 것같아 내가. 너무싫어진다. 고쳐야겠다 생각하지만 항상 제자리에 있고. 나이가 들면서 더 강해진다.
말씀하신것처럼 어느정도의 불안과 공포는 정상적인 정서 반응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나치게 걱정하고 염려하고 불안해 하는 감정은 일어날 상황에 적절하게 대처하기가 어렵고 정신적으로 신체적으로 증상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불안과 조급증, 초조함이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만큼 초래한다면 불안장애로 진단할 수도 있다고 해요. 스스로가 싫어지고 고쳐야겠단 의지도 있으신데 맘처럼 되지 않는다면 병원을 방문하는 것도 추천드려요. 정확한 진단과 치료 방법에 대해 들어보시는 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불안감을 가지고 계시는 것은 자연스럽습니다. 초조함을 가지며 살아가는 것도 누구나 그럴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을 이겨낼 수 있는 능력 우리모두 가지고 있습니다. 불안한 감정을 조절하는 방법은 명상을 통해 나를 돌아보기, 지금의 순간을 즐기기 위해 내가 좋아하는 것을 하기, 주위 사람들과 소통하며 나의 감정을 공유하며 해결해보기 등등의 방법이 있습니다. 너무 불안에만 떨지마시고 극복할 수 있도록 나만의 노력을 해보시길바라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