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고양이
상담교사
아이를 돌보는 일이 정말 어렵습니다ㅠㅠ 어린이집 같은 기관에서 근무를 하고 계신가봐요? 아무리 둘러보고 살핀다고 해도 순식간에 일어나다 보니 언제 일어날지 모르는 사고로 걱정되고 불안할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ㅠㅠ 말귀를 얼마나 알아 들을 연령일지는 모르겠지만 속상하거나 갈등이 생길 때 어떻게 하면 좋을지 문제해결방법들을 꾸준히 교육하고 가르치면서 서로가 다치지 않도록 주의를 계속 주는 게 필요해 보이네요!!
아이를 돌보는 일을 하다 보니 아이들끼리 서로 싸울 때도 있고 다툼이 있을 때도 자주 있지만 이런 일들은 그냥 말로 잘 타이르면 잘 들어서 괜찮다. 하지만 아이가 물건을 던지다가 다른 아이들을 다치게 할까봐 그것이 제일 불안하고 걱정이다. 제발 아이들이 물건을 던지지 않고 그냥 말로만 서로 티격태격 싸움 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