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스스로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하거나 말하는 습관이 있다면 이를 긍정적인 표현으로 바꾸는 연습을 해보세요. 예를 들어, "나는 항상 실수해" 대신 "나는 노력 중이고 실수는 배움의 기회야"라고 바꿔보세요.
저는 어릴때부터 자아존중감이 낮았던 것 같습니다.
자라온 환경탓도 있겠고, 애초에 갖고 태어난 성격 탓일 수도 있겠다며 합리화해왔어요.
사회 생활을 할때 자아존중감이 낮으면 상처 받을 일이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작은 일에도 내가 그렇지 뭐. 나때문에 이렇게 된건가 하는 부정적 생각들로 멈춰있게 됩니다.
사실 누군가에게 받는 상처보다 스스로에게 받는 상처가 많은 것 같습니다. 스스로를 존중해주지 않는 태도가 문제라는 건 나이가 들면서 사람들의 조언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나를 인정하고 사랑해 주는 마음을 갖으라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하는 건지 정답이 있다면 알고 싶습니다.
자아존중감을 찾고 더이상 멈춰있지 않는
앞으로 덤덤히 나아가는 삶을 살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