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맞아요 참고 이해하고 그렇게 누른 감정이 순간 올라오면서 터지는건데 그한번이 인간관계가 흩틀어 놓는것같아요 그래서인지 전 어느순간부터 참는게아닌 웃으면서 할말 다하는 사람으로변해있더라고요 그런데 그것또한 기분이 좋진않네요 너무어려워요
안녕하세요?
태풍이 온다지만 여전히 무더운 날씨네요
다들 건강관리 잘하시고 계신가요?
평소 저는 사실 조용한 편입니다.
또한 다른 사람과 경쟁하는걸 좋아하지않아 다른 사람들에게 양보하는편이기에 착하다는 소리도 종종 듣습니다.
하지만 가끔 화가 나면 욱하고 소리지르는 경우도 있었는데 그 한번이 인간관계를 망치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하지만 가끔씩 아니 꽤 자주 그 성질이 남아서 분노를 조절하는데에 어려움을 느낍니다.
분노조절이 쉽지 않아서 고민입니다
그럼 좋은 하루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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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잠만보는귀여워상담교사
욱하는 성향이 있으셔서 어려움을 겪으시네요 ㅠㅠ 욱하는 경향은 작성자분이 말씀하신 것처럼 인간관계에 나쁜 영향을 주는 요인 중 하나입니다. 이를 막기위해서는 3가지 방법을 추천드려요. 1. 표현하기 전에 심호흡해서 상황 객관적으로 보기 2. 다른 사람에게 상처주지 않는 단어 쓰기 3. 아무리 화가나도 바로 표현하기보다 천천히 표현하기 이 3가지를 겸비하시어표현하시면 분노조절을 막을 수 있고 감정이 올라와도 욱하는 성향을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지않을까 생각합니다. 분노조절장애 극복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