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만보는귀여워
상담교사
분노조절장애로 어려움을 겪고있으시네요 갱년기라는 건 참 남녀관계없이 모든 성별에 까칠함이라는 요소를 안겨주는 것 같아요. 예민해지고 예전과 달라진 나의 모습에도 까칠해져서 불편해지는 하루하루가 되죠. 하지만 우리 이런 순간에도 소중한 사람에게 분노를 표출해선 안될 것 같아요. 작성자분이 말씀해주신 것처럼 이성을 가지고, 나를 사랑하고 소중히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한번더 생각하고, 이성적으로 말씀해주세요. 갱년기라는 시기를 잘 극복하시고 분노 조절 장애 없이 멋진 삶을 살아나가시길 응원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