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만보는귀여워
상담교사
평상시에도 분노 조절이 잘 안되어 걱정이 많으시군요 ㅠㅠ 사소한 일에 주로 분노를 느끼는 요인을 먼저 찾아야할 것 같아요. 작성자분이 말씀해주신, 스트레스로 인해 그럴 수도 있구요, 감정이 너무 표출되지 못하고 갇혀있을 때 이게 터지며 안좋게 폭발된 걸수도 있어요. 뭐가되었든 사소한 일에 과도한 분노를 느끼지 않도록 마음의 여유를 가지는 것이 필요해보입니다. 그것의 요인을 알고 그것을 극복한다면 분노조절장애라는 나의 성향까지 극복할 수 있을거라 생각듭니다. 극복을 응원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