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서 일에대한 스트레스가 많이 쌓여서 그런가...화가많아지면서 분노조절장애가 온거같아요. 다시생각해보면 아무것도 아닌 사소한것에도 화가나서 미쳐버릴꺼같고 그러다 정신차리면 이러다가 다른사람에게 피해줄까봐 걱정도되고 화와 걱정이 많은 요즘입니다. 이 화를 분출할만한 다른것을 찾아봐야할꺼같고 힘드네요
스트레스가 쌓이다 보면 작은 일에도 예민해질 수 밖에 없습니다ㅠㅠ 스스로 돌아봤을 때 아무일도 아닌 사소한 일이라고 여겨지는 일에 화가 치밀어 오르는 상황임을 인지하신다면, 그 마음이 반복적으로 드시고 일상적인 어려움까지 여겨지신다면 조절/통제의 수준이 넘어선 것 같아요. 분노조절의 원인이 호르몬 분비의 이상, 감정을 조절하는 뇌역할 기능 이상이기 때문입니다. 약물이나, 인지치료, 상담을 병행하며 치료 받아야 하는 부분이라 만약 어려움이 지속되신다면 상담을 받아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분노 조절로 인해 다른 사람에게 나쁜 영향을 줄지 걱정이 드시는 상태시군요. 보니까 사소한것에도 화가나는 것을 보니 마음에 여유가 없으신 것 같아요. 이럴 때는 마음의 여유를 찾는 나의 취미 찾기, 다른 사람에게 내 감정 표현하기 등의 방법으로 마음의 여유를 찾아주시고,,! 혹여나 감정을 조절못해 표현해야할 때 바른 방식으로, 나와 남들을 모두 배려하는 말을 하는 것, 존중의 화법으로 표현하기 방법을 실천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소 내가 마음의 여유가 없어 화가 주체가안날경우 분명히 있어요. 그렇지만 이럴 때일수록 내가 나자신을 돌아보고 예쁘게 표현할 수 있는 연습이 그 어느때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