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을 하면 출근을 해야하니까 그게 싫으신거죠ㅠ그래도 퇴근을 해야 하루일과가 끝나니 퇴근하셔야죠
난방고양이
상담교사
회사 생활이 쉽지가 않죠ㅠㅠ 자신의 감정을 숨겨가며 일을 해야 하고 하고 싶은 말도 하고 싶은 행동도 맘것 하기 어려운 곳인 것 같습니다ㅠㅠ
출근은 싫고 퇴근은 기다려지는..
회사에서의 어려움들이 근본적으로 해결이 어려우시다면 퇴근 이후에 자신에게 좀 더 투자하셔서 기운을 얻으시면 좋겠단 생각을 해봅니다 :)
잠만보는귀여워
상담교사
일하는거에 대한 피로감으로 분노감이 느껴지시네요 ㅠㅠ
너무 일하는 거에 지치신 것이 아닐까요?
하지만 우리는 일이라는 행위를 통해 돈을 벌기도 하지만 내 존재의 가치를 증명하기도 한답니다.
일을 아예 안하고 살면 이건 또 어떻게보면 무료한 삶이 되더라구요.
일의 가치를 우리 인정하고 일을 긍정적으로 봄으로써 나의 존재 가치를 잘 표현할 수 있게 바라보는 새로운 시선은 어떠신가요?
그게 안된다면 휴식을 통해서 회복하시거나 적성에 조금더 맞는 회사로 이직하시는 방법도 조심스럽게 추천드립니다.
저는 일을하는데 적성에 맞아서 행복하더라구요.
일을 통해서 행복감을 느끼는 점도 많으니 우리 생각의 전환을 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