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 분노조절장애 테스트를 해본 결과

나는 성미가 급하다-자주

나는 불같은 성질은 지녔다-가끔(상대방이 큰일난것처럼 말을할때)

나는 격해지기 쉬운 사람이다.-전혀아님(화를 속으로 삭임)

나는 다른 사람이 잘못해서 내 일이 늦어지게 되면 화가 난다.-자주 그렇다(내가 잘못 가르쳐준거 같아서 내 자신에게 화를 낸다)

나는 일을 잘하고도 다른 사람으로부터 인정받지 못하면 분통이 터진다.-전혀아님(칭찬받는걸 싫어함)

나는 쉽게 화를 낸다.나는 화가 나면 욕을 한다- 가끔(속으로 화냄)

나는 다른 사람 앞에서 비판을 받게 되면 격분한다-전혀아님

나는 내 일이 막히면, 누군가를 때려주고 싶다.-전혀아님(무슨 문제가 생긴지 물어봄)

나는 일을 잘 했는데도 나쁜 평가를 받게 되면 격분을 느낀다. 가끔그렇다(내가 하는일 안해보고 뭐라고 할때만)

 

결과는 평소 가벼운 정도의 분노를 경험하고 있는 수준입니다. 이렇게 나왔어요~ㅎㅎ

다들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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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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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방고양이
    상담교사
    테스트도 해보시고 대단하세요 :) 자신의 성향이나 기질 등을 파악하는 건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나도 나를 잘 모를 때가 많더라고요!! 가벼운 정도의 분노를 경험하고 있는 수준이라고는 하지만
    그 마음을 잘 해결하는 것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힘들고 어려운 일이 있을 때 감정이 속상하거나 분노할 만한 일이 있을 때는 꼭 그 대상과 이야길 해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이야기 나누기 어려운 상황이나 사람도 있겠지만 해서 후회하는 게 하지 않고 후회하는 것보다는 낫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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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만보는귀여워
    상담교사
    분노 조절 장애를 가지고 계시는군요.
    보니 표현하는 것에 대한 문제와 감정을 직설적으로 표현하시는 것 같아요.
    이럴 때는 감정을 아예 숨기는 것 보다 우선 표현하시되 표현하기전에 심호흡과 생각3번이상을 하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감정을 표현해야합니다. 하지만 그 감정에 남에게 상처를 주거나 피해를 끼치면 안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표현하기전에 내 표현방식이 어떤 문제를 일으킬지 생각해주세요.
    그것만 신경쓰셔도 분노를 표출하실 때 올바른 방식으로 내 감정을 표현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