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가족만큼 소중한 사람들이 어디있겠어요 가족일수록 더 잘해야하는데 가족이니까 편하게 생각하고 자신의 스트레스를 가족들에게 푸는건 정말 아니라고 생각해요 밖에서 있었던일은 우찌됐든 밖에서 풀고 귀가하시고 스트레스나 감즹푸는 다른 방법을 찾으셔서 가정만은 행복의 보루로 지켜갔음 좋겠네요
밖에서는 사회생활 잘하는데 가족에게는 정말 분노조절장애가 있습니다. 제 생각에 기분파인 것인지 궁금합니다. 제 맘에 들지않거나 제 말을 따르지 않으면 가족에게 마구 화가 나요. 그리고 그걸 물건을 던지거나 소리 지르는 식으로 해결하고마네요. 그냥 말 할 수 있는데도...
제가 참을 수 있는 역치가 낮아진 것 같아요. 제 생각에 좀 통제적인 성향이 강해서 더욱 스트레스를 받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가족이 제일 많이 부대끼고 집이 제일 많이 저의 통제 하에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공간이어서 더욱 스트레스 쌓여있는게아닌가...그라서 계속해서 분노 조절이 안되구. 넘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