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조절장애

저는 제 부주의로 인함 실수가 발생하면

왜 이런 실수를 저지르지 하는 생각과 마음 속에서 차오르는 화를 누르기 쉽지 않습니다.

스스로가 용납이 안되는 느낌이 들어서요

하여 스스로에게 좀 더 수용적인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중입니다.

0
0
댓글 2
  • 프로필 이미지
    난방고양이
    상담교사
    자책하는 마음에 힘드시겠어요ㅠㅠ 스스로에게 거는 기대치가 높아서이지 않을까요?
    어릴 때 용납, 허용을 받는 것이 부족했다면 그런 기질이 생길 수가 있습니다. 실수를 했을 때도 괜찮다는 이야기를 듣고 충분히 그럴 수 있다는 격려를 들으면 어떤 일에든 자신감을 가지고 도전하는 마음도 생길 수 있어요~ 하지만 실수에 대해 관대하지 못하고 꾸중을 듣거나 두려움을 배우게 되면 위축될 수도 있고 자신의 실수에 더더욱 허용이 안될 수도 있답니다. 
    스스로에게 괜찮다고, 잘하고 있다고, 다음에 더 잘하면 된다고 위로해주시고 응원해주세요!!
  • 프로필 이미지
    잠만보는귀여워
    상담교사
    스스로에 대한 높은 기준을 가질 수도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분노조절장에가 그부분에서 발생하시는 것 같구요.
    약간 스스로에 대한 기대를 낮추셔도 될 것 같아요.
    작성자분이 말씀하시는 수용적인 태도요.
    사람들이 언제가 성공만하고 실수는 하지 않는 완벽한 사람일까요
    그렇지 않아요. 우리 스스로 잘 다독이고 때로는 스스로를 응원해야해요
    떄로는 내가 넘어질지라도 우리 스스로를 다독이며 앞으로 나아가보아요.
    스스로를 미워하고 스스로에 대해 분노만 느끼면 미래에 힘든 순간이 왔을 때 자꾸만 넘어질거예요.
    우리 그러지말고 다독이며 넘어져도 다시 일어서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살아나가보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