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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4학년 딸아이
잘못된 행동을 지적하고 고치라고 하면 갑자기 화를 냅니다. 그리곤 소리를 지르며 막 말대꾸를 하며 화를 냅니다. 처음엔 저도 너무 놀라서 왜그러냐고 엄마가 뭘 잘못했냐고 물어도 대답을 안합니다. 제가 정당한걸 고치라고 한것도 아니고 잘못된 행동을 고치라고 한건데 . .정말 당황스럽습니다. 이런 일이 반복되다보니 무슨말을 하기가 조심스럽고 또 아이가 갑자기 화를 낼까 걱정도 됩니다. 아이의 마음을 알수가 없으니 참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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