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rost.moneple.com/depression/72927234
저는 40대 중반 주부이고요.
결혼 한지 20년 되어가고 두 딸 아기 강아지 키우고 살아요.
처음에 결혼 할 때 몰랐는데 남편이 화를 참지 못하더라고요.
신혼 때는 너무 힘들었는데요.
나이가 들어 자기가 화를 내는 거를 인지하게 되고,
나이가 들어 부드러워지는게 보여 용서하고 사는데요.
최근 갱년기 지나가는 거 같은데 다시 화가 많아져 걱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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